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녹색경영정책 석사과정 재학중인 손지아입니다. 지속가능 분야의 창업인재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고, 입학 전에는 ‘지속가능한 패션플랫폼’을 주제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소셜벤처 육성사업 6기, 하나소셜벤처 아카데미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창업의 A to Z를 바닥에서부터 겪고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해보면서, 창업은 절대 만만히 볼 일이 아니며, 과실의 달콤함도 크지만 그 리스크도 매우 크고 과정 또한 매우 험난하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하여 두번째 창업을 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입학 후 환경부 사무관의 길도, 어느정도 보장된 ESG분야에 취업도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는 천상 창업가인 것 같습니다. 또 학교의 창업 대회에서 수상하고, 두 번째 창업을 도전 중인 것을 보면 말입니다. 끊임없이 전략을 세우고, 도전하고 실행하며, 팀원들과 함께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쳐가는 과정은 분명 도전적이기도 하지만 제 가슴을 가장 뛰게 하는 일입니다.
여기 제가 좋아하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을 하나 소개합니다.
“ 어떤 사람은 25세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75세에 치른다.”

🔵 시작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떤 점이 도움이 되셨나요?
시작점을 통해 가장 도움이 된 점은 확실히 창업 생태계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여러 창업 생태계의 사람들을 만나 교류를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즐거운 일입니다. 해서 매 행사마다 저와 같이 비즈니스를 해봤거나 또 도전중인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서 더 인사이트도 얻고, 풍성한 아이디어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시작점 행사에서 만난 사람을 통해 비즈니스가 확장된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저는 인연의 귀중함과 중요함을 믿기 때문에 시작점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분들과 향 후 협업 및 긍정적인 교류의 가능성에 늘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창업을 통해 어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창업을 통해 제가 추구하는 가치는 명확합니다.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고, 나와 팀원들의 비전과 꿈을 남김없이 실행해보는 것. 그리고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이해를 바탕으로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고, 이를 통해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에코지아(사찰 그린리모델링 프로젝트)"라는 임팩트 비즈니스를 진행 중입니다.사실 개인적으로 입학 후 앞으로의 제 삶의 방향 및 창업과 지속가능성의 상생점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특히 학과에서 지속가능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제가 느끼는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그린워싱이라 한때는 창업 대신 공직에 몸을 담을까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대면 코로나 수업 시대에 우연한 기회에 반년 간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노후화된 사찰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고, 철저하게 고객의 니즈를 검증한 뒤, 현재는 작지만 탄탄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비즈니스는 저희 삶의 3가지 핵심요소인 ‘의, 식, 주’ 중 “주거” 를 담당하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올려서 경제성은 물론 삶의 환경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이와 같이 비즈니스 모델 자체에 지속가능성이 확실히 포함되어 사업을 통해 내가 믿는 바를 당당히 실현하고,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1)타겟 시장의 니즈가 확실하고, (2)사업성 및 시장성이 탄탄한 비즈니스를 통해 사업을 탄탄히 다지고, (3)다져진 캐쉬카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의미를 느끼는 일에 도전하며 끝없이 성장해나가는 것입니다.
🔵 시작점에 바라는 점
지금처럼만 존재해주세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녹색경영정책 석사과정 재학중인 손지아입니다. 지속가능 분야의 창업인재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고, 입학 전에는 ‘지속가능한 패션플랫폼’을 주제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소셜벤처 육성사업 6기, 하나소셜벤처 아카데미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창업의 A to Z를 바닥에서부터 겪고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해보면서, 창업은 절대 만만히 볼 일이 아니며, 과실의 달콤함도 크지만 그 리스크도 매우 크고 과정 또한 매우 험난하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하여 두번째 창업을 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입학 후 환경부 사무관의 길도, 어느정도 보장된 ESG분야에 취업도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는 천상 창업가인 것 같습니다. 또 학교의 창업 대회에서 수상하고, 두 번째 창업을 도전 중인 것을 보면 말입니다. 끊임없이 전략을 세우고, 도전하고 실행하며, 팀원들과 함께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쳐가는 과정은 분명 도전적이기도 하지만 제 가슴을 가장 뛰게 하는 일입니다.
여기 제가 좋아하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을 하나 소개합니다.
“ 어떤 사람은 25세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75세에 치른다.”
🔵 시작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떤 점이 도움이 되셨나요?
시작점을 통해 가장 도움이 된 점은 확실히 창업 생태계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여러 창업 생태계의 사람들을 만나 교류를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즐거운 일입니다. 해서 매 행사마다 저와 같이 비즈니스를 해봤거나 또 도전중인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서 더 인사이트도 얻고, 풍성한 아이디어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시작점 행사에서 만난 사람을 통해 비즈니스가 확장된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저는 인연의 귀중함과 중요함을 믿기 때문에 시작점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분들과 향 후 협업 및 긍정적인 교류의 가능성에 늘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창업을 통해 어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창업을 통해 제가 추구하는 가치는 명확합니다.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고, 나와 팀원들의 비전과 꿈을 남김없이 실행해보는 것. 그리고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이해를 바탕으로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고, 이를 통해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에코지아(사찰 그린리모델링 프로젝트)"라는 임팩트 비즈니스를 진행 중입니다.사실 개인적으로 입학 후 앞으로의 제 삶의 방향 및 창업과 지속가능성의 상생점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특히 학과에서 지속가능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제가 느끼는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그린워싱이라 한때는 창업 대신 공직에 몸을 담을까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대면 코로나 수업 시대에 우연한 기회에 반년 간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노후화된 사찰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고, 철저하게 고객의 니즈를 검증한 뒤, 현재는 작지만 탄탄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비즈니스는 저희 삶의 3가지 핵심요소인 ‘의, 식, 주’ 중 “주거” 를 담당하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올려서 경제성은 물론 삶의 환경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이와 같이 비즈니스 모델 자체에 지속가능성이 확실히 포함되어 사업을 통해 내가 믿는 바를 당당히 실현하고,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1)타겟 시장의 니즈가 확실하고, (2)사업성 및 시장성이 탄탄한 비즈니스를 통해 사업을 탄탄히 다지고, (3)다져진 캐쉬카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의미를 느끼는 일에 도전하며 끝없이 성장해나가는 것입니다.
🔵 시작점에 바라는 점
지금처럼만 존재해주세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