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포인트 멤버십으로 합류한 이후 단순한 삶에 지각변동이 생겼다고 들었어요.
저는 지금 예비창업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 행사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길에 정말 우연찮은 계기로 '대전 도룡포럼'에 참석하게 됐어요. 그곳에서 안휘재 그룹장님을 통해 스타팅포인트를 처음 알게 되고 멤버가 됐습니다.
그 때 까지는 스타팅포인트가 제 인생에 이렇게 큰 지각변동을 가져다 줄지 몰랐어요. 단지 '지금까지 6년 이상 개발하면서 동굴에 갇혀 있었는데, 그 동굴의 위치를 스타팅포인트로 옮겨야겠다' 정도만 생각했었어요.
그렇지만, 스타팅포인트에 함께한 이후 이제 3개월이 지나가는 요즘 저의 일상은 단조로움을 넘어 매일매일이 새로운 자극으로 넘쳐나고 있어요. 옆자리의 대표님과 수줍게 인사 나눌 땐 몰랐었어요. 지금 이렇게 많은 재미있는 일들을 함께 하게 되리란 걸요.
[유스타터] 유스타터 팀은 중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경영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계시더라고요. 현재 운영하는 서비스가 모바일 지원은 가능한데, 태블릿 반응형 이슈가 있어서 제가 한번 같이 봐드릴 수 있었어요.
[넥스트웨이브] 현재 준비하고 있는 실증테스트에서 RFID 태그 기술을 활용한 IoT 솔루션을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찾는 중이었는데요. 마침 어느날 밤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이야기를 나눈 분이 넥스트웨이브 이예빈 대표님이셨어요. (넥스트웨이브 : 하루만에 완성하는 IoT, End-to-End 솔루션 / 블루포인트 시드투자)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기능을 제안해 주셔서 곧바로 PoC 계약을 체결했지 뭐예요.
[반스푼 괴짜 찬영님] 그리고 저 한가지 더 있는데, 찬영님이랑도 9월에 같이 일하기로 했습니다! 10월에 시니어 아이템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대회가 있는데, 찬영님과 함께 팀으로 지원할 계획이에요. 저는 개발에 집중하고, 찬영님은 고객사를 만나고 니즈를 정리해주고 계세요. 제가 할 수 없는 것들을 굉장히 잘해주셔서 정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최적의 업무 효율성을 찾아 가시나요?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은,
최대한 단순한 삶을 지향하며
극강의 업무 효율을 찾아 가고 있는 현정님입니다.
현정님은 평화롭고 단조로운 삶을 살던 중
스타팅포인트를 통해 새로운 자극을 경험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스타팅포인트 네번째 멤버 인터뷰, 지금 바로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