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깨무깨무'라는 브랜드를 운영 중인 윤다영입니다.

원래는 음악을 전공했지만, 공연 기획과 콘텐츠 마케팅을 경험하면서 내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A2. 네, 처음엔 콘텐츠 마케터와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권고 사직을 받았는데, 이게 저한테는 오히려 좋은 기회였어요. 그때 "나도 이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브랜드를 만들어보자" 하고 결심하게 됐죠. 그래서 대전과 충청권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해요.

A3. 깨무깨무는 대전과 충청권의 특산물이나 로컬 매력을 알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예요. 지역 특산물을 모티브로 귀여운 콘텐츠를 만들고, 사람들이 지역 상권을 더 잘 이해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최근에는 지역 빵집을 발굴해서 콘텐츠로 소개하는 프로젝트도 하고 있답니다.

 

A4. 사실 시즌 1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마침 한 달 무료 체험권에 당첨돼서 운명처럼 오게 됐어요. 스타팅포인트는 집중력도 높여주고, 멤버들과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 너무 좋습니다. 듀얼 모니터 같은 장비도 훌륭하고요. 여기서 멤버들과 원데이 클래스나 동아리 활동도 하고 싶어요.

 A5. 제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응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걸 목표로 해요. '깨무깨무'라는 이름도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는 뜻에서 왔거든요. 브랜드와 콘텐츠를 통해 웃음과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계속 담아내고 싶어요.

A6. 3년 안에 깨무깨무를 자립 가능한 브랜드로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예요. 그리고 나중에는 대자연이 있는 곳을 여행하며 더 많은 영감을 얻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어요. 요즘은 자기 암시를 자주 해요. "난 예쁘고, 할 수 있어. 난 잘할 거야" 이런 식으로 스스로에게 힘을 주고 있죠. 그런 자기 암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데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요. 반 스푼 괴짜 멤버 분들도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목표를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