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팅포인트 라운지동 1층은 릴렉스와 아이디어 교류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집으로 치면 '거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멤버십이 호스트가 되어 여러가지 세션을 진행하기도 하고, 나른함이 밀려오는 오후
티 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 작업 테이블도 한켠에 자리하고 있기도 해요.
스낵바에는 스낵과 냉장고, 싱크, 전자렌지, 토스터기, 포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리얼과 우유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요.
제네바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좋은 음악도 덤으로 듣고요.
좋아하는 간식이 있다면 컬쳐 매니저에게 의견을 주세요.
가까운 시일내에 스낵바의 간식이 취향에 맞게 구비되어 있을거에요.
스타팅포인트의 컬쳐 매니저는 주로 이 공간에서 멤버를 맞이하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가끔 중정에서 잡초 뽑으며 놀고 있는 컬쳐 매니저를 발견하실 수도 있어요.)
스타팅포인트 라운지동 2층은 집중과 몰입의 공간입니다.
라운지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디벨롭하거나 혼자만의 작업시간이 필요할 때
2층을 이용해보세요. 문을 열면 초록의 식물들을 먼저 만나실 수 있어요.
2층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자리는 듀얼 모니터가 있는 좌석입니다.
듀얼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HDMI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업무적인 미팅 공간이 필요할 때는 미팅룸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 미팅룸 예약 바로가기
혹시 미팅룸이 이미 예약되어 있어 사용할 수 없다면 파티션으로 분리된
6인용 오픈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2층의 수상한 문을 옆으로 밀면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습니다.
싱크대 아래의 서랍장 안에는 쓰레기통이 숨겨져 있습니다.
스타팅포인트 라운지동 1층을 나가면 스타팅포인트의 중앙정원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야외 회의를 진행해보세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선베드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10분의 일광욕을 누려보세요.
해가 사라지고 어둑해질 쯤이면 동네 스트릿 고양이들의 정모 장소가 됩니다.
스타팅포인트 중정이 고양이들에게도 제법 매력적인 공간인가 봅니다.
중정 테라코타 화분에 고사리와 같이 생긴 초록색 식물을 손바닥으로 쓸어보세요.
허브향으로 기분이 산뜻해집니다.
스타팅포인트는 각 층마다 5G 와이파이가 제공되며,
중앙 정원에서도 노트북 사용은 물론 화상 회의도 잘 됩니다.
중앙 정원은 매일 오전 10시 30분, 식물들에게 물을 줍니다.
혹시 물 뿌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컬쳐 매니저가 반스푼 괴짜님을 발견하지 못하면,
"안녕하세요!"하고 먼저 말 걸어주세요.